2023.08.29. SBS Biz "Pick Up! 트랜드 스페셜" 프로그램에서 오투메디의 광역동 항암 치료 기술 관련하여 방송이 보도되었습니다. 방송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programs.sbs.co.kr/sbsbiz/pickuptrend/clips/70410 [보도내용 간략본] "광역동 항암치료법으로 난치암을 치료하다" 대표적인 난치암으로 불리우는 췌장암. 세계 췌장암 환자수는 2023년 기준 약 50만명에 달하며, 진단 당시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가 많기 때문에 5년 이내 사망률은 약 90%에 달한다. 이런 난치암 분야에서 새로운 항암 치료법인 광역동 치료를 이용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광역동 치료는 3가지 필수 조건인 빛, 산소, 광감각제 물질을 이용한 방법으로, 몸 속에 있는 산소를 이용하여 활성산소를 형성하여 종양을 죽이는 치료법이다. 일반적으로 암세포 주변 환경은 산소가 적은 저산소 상태인데, 이러한 환경에서 활성산소 생성률은 항암 효율을 결정짓게 된다. 우리 기업은 몸 속에 있는 물을 분해하여 활성 산소를 만드는 기술을 이용하여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한다.

2023.06.15. 팍스경제TV의 "클로즈업기업현장" 프로그램에서 글로벌 항암제 시장에 도전장을 내미고 있는 오투메디의 기술 연구 분야가 보도되었습니다. 방송자료는 아래 링크(6:52부터 확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paxetv.com/tv/view.html?idxno=38503 [보도내용 간략본] "광역동 치료제의 새 문을 열다" 최근에 주목받고 있는 표적항암치료제는 사람의 유전정보를 기반으로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비용이 많이 들고 제작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한계점이 있다. 우리 기업에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암 종류에 구애받지 않고 암을 제거할 수 있는 광역동/초음파역동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광역동 치료는 빛에 반응하는 광감각제를 주사하여 암세포에 축적시킨 후 특정 파장대의 빛을 조사하여 암세포에서만 과량의 활성산소가 생성되어 암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치료법이다. 일반적으로 암세포 주변 환경은 저산소 상태인데, 이러한 환경에서는 활성산소 생성률이 낮아 치료 효과가 떨어지는데, 오투메디에서는 새로운 광감각제를 활용한 광역동 치료 연구로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해 가고 있다. 오투메디의 연구는 플랫폼 항암 기술로서 모든 암에 적용이 가능하지만 췌장암 등 난치암 치료에 우선적으로 개발하여 뚜렷한 치료법이 없어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것을 목표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감염질환, 피부질환, 반려동물 질환 치료제 개발 등으로 파이프라인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36566629247688&mediaCodeNo=257&OutLnkChk=Y [VC가 선택한 바이오] 셀렙메드·오투메디·터울 등 투자 유치 이번 주(2021년 10월 15일~19일) 벤처캐피탈과 액셀러레이터 등을 통해서 투자금을 유치한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이다. 스타트업의 경우 투자는 최초 투자 성격인 시드(seed), 그리고 그 이후 기업가치 상승과 횟수에 따라서 시리즈 A·B·C 등으로 이뤄진다. 일반적으로 시리즈C 단계 이후로는 프리(Pre) IPO 단계로도 여겨진다. 오투메디가 부울경(부산·울산·경남) 특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지난해 8월 설립된 오투메디는 광역동 항암 치료제(photodynamic therapy, PDT)를 개발하고 있다. 권태혁 울산과학기술원(UNIST) 화학과 교수를 중심으로 3세대 광감각 항암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